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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온라인 게임 시스템에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고객과 가장 멀리에 존재한다. 더욱 불행한 것은 데이터에 가장 가까이에 존재하는 것이다. 데이터에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그것 하나만으로 데이터에 대한 책임은 모두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가지게 된다. 책임이라는 것은 '무결성'이라는 용어로 표현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라는 국가에서 살고 있는 DBA는 무결성에 대한 아래의 4대 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여기에서 DBA의 불행은 시작된다. 왜냐하면 무결성은 그 자체가 부하이기 때문이다. 특히 온라인 게임DB의 경우는 성능이 매우 중요한 고려사항이기 때문에 더욱 불행해진다. 게임의 특성에 따라서 틀리지만 일반적인 MMORPG게임의 경우 하루 5천 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이 발생하는게 다반사다. 하드웨어는 정해진 용량이 있고, 고객의 수는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게임을 원할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최종목표가 되므로 무결성을 보장을
위한 자그마한 부하도 부담이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다고 의사결정권자는 하드웨어의 증설을 허락하지도 않는다. 여기서 DBA는 둘 중 하나의 선탞을 하게 된다.
는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왜 고통에 시달리까? 무결성이라는 돌을 멀리 던져버렸지만 이 돌은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 뒤통수를 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알지 못한다면 아직 DBA라는 타이틀을 과감하게 포기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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