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다른 팀에서 그들도 할 수 있는 일을 나의 팀에게 준다.
또는 그 반대일 경우도 있다.
팀장들이나 조직의 장은 서로 일을 덜 하려고 완력 싸움을 한다.
이거 니일이냐? 내일이냐?

왜 그럴까?
프로세스가 없어서 그런거다. 조직 구조가 꾸져서 그런거다.
프로세스가 있어도 전사적인 관점의 프로세스는 아니다.
중복된 프로세스는 하나로 합쳐서 조직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제거된 일로 하나 이상의 팀은 업무부담이 줄었으므로 그 대신에 다른 일을 맡기면 된다.

흠..
그래서 조직의 R&R이 중요하다.